진주시의 '무장애도시' 선언 후
진주시는 지난 7월 9일 ‘장애 없는 생활환경’ 구축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살기 좋은 복지도시를 구현코자 전국 최초로 ‘무장애 도시(Barrier Free City)’ 를 선포하였습니다. 이 후, 9월 중에는 조례안(가칭 ‘진주시 무장애 도시 환경조성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’)을 마련하고 입법예고를 거쳐 12월 중으로 조례를 공포·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형평운동기념사업회도 시의 선언을 환영하며 실효성있는 사업 추진을 지켜볼 것이라고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습니다.
이 후, 시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무장애 도시 추진을 위해 7일 오전 이창희 시장, 관계 공무원, 장애인 단체, 노인회, 어린이집 원장, 어린이 그리고 형평운동기념사업회 홍순삼 이사와 함께 직접 장애체험 및 참관에 나서는 행사를 가졌습니다.
이와 관련해서 MBC를 비롯한 각 종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을 아래에 링크합니다.
http://www.mbcgn.kr/onair/video.php?id=NEWS&vid=17876&type=2 (MBC)
(4분 45초 이후)
http://www.idomi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87582 (경남도민일보)
http://www.ablenews.co.kr/News/NewsContent.aspx?CategoryCode=0048&NewsCode=004820120719103650694181 (KBS 라디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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